SAKANAMON『MAD BALLER』
작곡:후지모리 겐키
작사:후지모리 겐키
擦れ落ちた大切な意志が
문질러 떨어진 소중한 의지가
積もり積もって大きな砂場になる
쌓이고 쌓여서 큰 모래밭이 돼
それは何時も
그건 언제나
雨に打たれ乾く事も無く
비를 맞아 마를 일도 없이
泥の儘で形を留めないんだよ
진흙인 채로 모양을 고정시키지 않아
何も出来ないで今日が終わっても
아무것도 못하고 오늘이 끝나도
何の価値も無い日だって事は無い
아무런 가치도 없는 날이진 않아
それは何時か
그건 언젠가
蓄えた屑が繋ぎとなり
쌓인 부스러기가 이음새가 되어
形を変えて綺麗な玉になるから
모양을 바꿔서 예쁜 구슬이 될 테니까
この手で掴みぎゅっと丸めてみた
이 손으로 잡아서 꼬옥 뭉쳐봤어
直ぐには上手くいかないんだ
금방 잘 되진 않아
駄目だずっと 無理だなずっと
안되겠어 계속 무리야 계속
何故かなずっと 辛いなずっと
어째서일까 계속 괴롭네 계속
この儘一生 続くさ葛藤
이대로 쭉 계속될 거야 갈등
それでも前に進むしかないな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어
だからねもっと 繋がれもっと
그러니까 좀 더 이어져 좀 더
固まれもっと そしたらきっと
굳어져 좀 더 그러면 분명
泥でもきっと 輝くきっと
진흙이라도 분명 빛날거야 분명
磨けば何時か放つと思うんだ
갈고닦으면 언젠가 발할 거라고 생각해
光をきっと
빛을 분명
強く握った掌の暖かさで
강하게 쥔 손바닥의 따뜻함으로
また隙間を埋めるだろう
또 빈틈을 메우겠지
綺麗な意志へ
아름다운 의지로
駄目でずっと 無理でもずっと
안 돼서 계속 무리여도 계속
この儘一生 続くさ葛藤
이대로 쭉 계속될 거야 갈등
だけど出会った 貴方とやっと
하지만 만났어 당신과 겨우
僕等は一緒 希望があった
우리들은 함께 희망은 있었어
丸めてもっと 繋がれもっと
뭉쳐 좀 더 이어져 좀 더
泥でもきっと 何時かは発光
진흙이라도 분명 언젠가는 발광
先が見えない真っ暗闇を蹴散らす明かり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을 쫓아내는 빛
その美しさを開示するまで
그 아름다움을 개시할 때까지
僕等はきっと
우리들은 분명